2010. 8. 7. 10:32Discography





고요하디 고요한 내 마음에
돌을 던지니.
재미삼아 던졌니 진심으로 던졌니
그 돌에 맞아 죽는 개구리는 어떡해.


잔잔하기 짝이 없는 내 마음에
왜 그랬니

동심원의 파형이 보고싶었니
그냥 무심코 던져보았니
아님 진심이였니?

유리같이 얼음같이
멈춰있던 수면에
왜, 왜 그런거니

capo on 2nd fret
Am7 - E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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